#아이템 선정 #MVP검증 #프로덕트
바이브 코딩으로 한 달 만에 30만원 날리며 깨달은 것

 

 

 

바이브 코딩, 마법 같은 단어입니다.

출처 : https://www.educationnext.in/posts/the-rise-of-vibe-coding-a-new-era-of-software-development

 

 

작년 11월, Windsurf를 켜고 Claude Sonnet 3.5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AI 초보자들을 위한 프롬프트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줘.


카테고리별로 정리되어 있고, 즐겨찾기도 되고, 검색도 되는 서비스 말이야."


 

Windsurf에서 시작해 Cursor를 거쳐

Cline, RooCode로 Claude API도 연결했습니다.

 

출시도 못 하고 접은 첫 프로젝트에만 30만 원이 나갔죠.

 

지금은 더 큰 비용을 들여 굴러가는 제품을 만들고 있지만,

그때의 실패 덕분에 배운 게 분명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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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개발자 희망생인 고딩입니다. 모든 바이브코딩하는 사람들에게 이걸 먼저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무엇보다 본문에서 전체적인 맥락을 모른다고 한게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AI를 단순히 "대신 코드 짜주는 도구"가 아닌 "학습할 수 있는 도구"로 보신것도 공감가네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하게 글을 보게 되었어요 저는 비개발자입니다.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군요 ㅎㅎ
저도 첫달 30만원 결제하고 그뒤는 14만원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 말씀 하신 부분이 모두 공감이 됩니다. 아직 저는 많이 꼬여 있는 상태지만 복구를 최대한 해보고 있어요. 시간이 엄청 들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이런 도구가 잇어서 개발을 할수 있다는것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마 저는 시간이 더 걸릴것이지만 생각보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혼자하고 있습니다! 힘받고 소통했르명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거대 테크 기업들이 좋은 제품들 내놓고 있어서
성능의 발전을 하루하루 체감 하고 있어요.

이제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논리력과
디버깅을 위한 끈기가 관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만큼,
바이브코더를 위한 유익한 콘텐츠로 더 자주 만나뵙겠습니다!

스레드나 개설 할 커뮤니티에서 종종 뵈면 좋겠어요.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AI 정보를 다룹니다.
바이브코더를 위한 툴 추천과 경험담을 나눕니다.
아래 링크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fronmpt.beehii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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