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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소프트: 3D의 빈 도화지에 미래를 그리다]
페이스북이 메타로 사명을 바꾼지 4년이 지났고, 애플은 작년에 '비전 프로'를 내세우며 “공간 컴퓨팅”이라는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XR", "VR", "AR" 등 이름은 각기 달라도 모두가 하나의 미래를 가리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10년 전부터 이 시장엔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콘텐츠와 디바이스의 문제입니다. "볼 만한 콘텐츠가 없으니 기술 발전이 더디다", "디바이스가 불편하고 비싸니 콘텐츠 개발에 누가 뛰어들겠는가" 하는 질문들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실제로 작년 출시된 비전 프로의 가장 큰 약점도 '킬러 앱'의 부재와 콘텐츠 부족이었습니다.
이 거대한 시장의 아킬레스건, ‘3D 콘텐츠 제작’이라는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려는 팀이 바로 스케치소프트입니다.
“왜 아직도 3D는 어렵고, 불편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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