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 #사업전략 #운영
지원사업 이후의 사업화에 대하여 (feat. 예창패)

지원사업에서 ‘선정’은 시작일 뿐, 사업은 ‘매출’로 증명됩니다
— 예창패 선정기업 IR 상담 사례로 보는 지원사업 vs 실제 사업


주말 동안 예비창업패키지(예창패)에 선정된 한 대표님의 IR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공공기관을 다니다가 ADHD로 퇴사하신 뒤, ADHD 당사자와 가족을 돕는 플랫폼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현재 회원 약 300명, 유튜브 구독자 1만 명으로 초기 성과를 만들었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 미팅을 진행했지만 면담 현장에서 꽤 강한 반론과 압박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던 중 ADHD용 IoT 아이디어를 떠올려 재차 미팅에 나섰더니 투자사들의 반응은 호평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대표님은 여전히 “플랫폼에 집중하고 싶다”고 고민하셨고,

생활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① 무엇을 우선할지, ② 자금은 어떻게 마련할지를 물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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