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요즘 시청자들은 유튜브에서 '잔소리'를 듣습니다

1. 2024년 1월 즈음에 시작한 강지영의 '고나리자'는 그 당시 200만 조회수를 넘게 기록했으며, 지금도 구독자 수(25만) 대비 거의 100% 이상의 롱폼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 고나리자는 '관리자'의 오타에서 유래한 말로, 관리자처럼 잔소리를 하는 사람을 뜻한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신입 사원의 회사 생활, 대학가 월세 방 구하기 등 일상에서 접할 만한 주제로 잔소리를 한다.

3. ootb 스튜디오에서 새로 시작한 콘텐츠 '훈수합시다'는 아직 예절을 잘 모르는 순수한 사회초년생 오존에게 김풍이 식당 예절을, 충주시 홍보맨이 직장 내 예절을 알려주는 콘텐츠다. 시청자들에게도 훈수를 받는 포맷으로 진행된다.

4. 브랜드를 만드는 여자 큰손 노희영도 '식사 예절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콘텐츠를 진행했으며, 구독자 수(34.5만) 대비 롱폼 기준 100%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식당 예절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의 조언 콘텐츠도 진행하고 있다.

5. 유튜브 시청자들은 왜 '잔소리'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에서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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