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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프리랜서 개발자도 다 대체하고 있더라고요."
이 글은 [조쉬의 뉴스레터]에서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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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며 부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맞는 스타트업과 이직을 검토할 마음으로 임시로 일해보았었죠.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디오(DIO)'를 통해서였어요. 오늘은, 디오를 운영 중인 스페이스와이 황현태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연세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인 황 대표님은 6~7번의 창업 시도 끝에 디오를 만들었어요. 소셜 식사 플랫폼, 무인 CCTV, AI 블랙박스, 시니어 액티비티 클래스까지. 정말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 모두 실패했죠. 그런데 이 실패들이 지금의 디오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해요.
6번의 실패, 그리고 배운 교훈들
Q. 디오 이전에 6~7번의 창업 시도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저는 한 가지 조건이 있었는데, 남송학 CTO님이랑 같이 일하고 싶어서 창업을 했거든요. 그분이 당시 그린랩스에 계셨는데, 어떻게 하면 송학님이랑 일을 같이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형도 "우리는 같이 가는 거다"라고 말씀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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