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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직전에서 6개 헬스장 매각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국내 피트니스 업계에서도 알렉스 홀모지(Alex Hormozi)의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파산 직전까지 갔다가 6개 센터를 매각하고 이젠 센터 운영 시스템 라이센스를 판매하는 GymLaunch로 1,500억원의 자산가가 되었죠.
오늘은 알렉스의 일대기를 살펴볼게요.
Q1. 헬스장 바닥에서 잠을 잘 정도로 힘들었던 상황이 궁금해요.
2015년 말, 26살 때였는데 신용카드 빚만 3,000만 원이 있었고, 집 보증금도 날려서 갈 곳이 없었어요.
헬스장 운동기구 사이사이에 요가매트 깔고 잤는데, 새벽 4시쯤 되면 청소하는 아저씨가 와서 깨웠어요. 그럼 일어나서 근처 24시간 헬스장 가서 씻고,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고 다시 제 헬스장 와서 일했죠.
Q2. 실패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면서 "헬스장은 쉬운 사업"이라고 착각했거든요. 좋은 장비 들여놓고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면 사람들이 올 줄 알았어요.
첫 번째 헬스장은 전략을 완전히 잘못 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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