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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어짜피 AI로 쓸텐데, 왜 자꾸 요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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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구철입니다.
여러분, 채용 프로세스 중에서 가장 번거로운 게 뭘까요? 저는 단연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취업에서 가장 부담스러운 영역이 바로 자소서라고 합니다. 
응당 예측 범위 안에 있으셨을테지만요.

 

https://www.catch.co.kr/News/RecruitNews/296638

 

 

AI 시대의 역설

그런데 정말 아이러니한 건, 지금 AI 시대에는 자소서를 정말 쉽게 쓸 수 있어요. 
클로드, ChatGPT나 다른 AI 도구를 사용하면 몇 분 만에 그럴듯한 자소서가 나옵니다. 
 

GPT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때, 자소서 동아일보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의뢰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사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는 실랄하게 한쪽 편을 깠어요. 그리고 제가 손을 들어줬던 것이 AI가 썼던 자소서였습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순간 몇초간 정적이 흐른다음, 기자분께 제가 역으로 꼬치꼬치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납득은 되었어요.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자소서를 다듬은 분이, 언론고시를 마친 기자분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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