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학연, 지연, 출신 없는 언더독 파운더들의 VC 투자 유치 정석 Playbook.
“미국은 네트워크 사회다”, “한국에선 스타트업 투자유치도 금수저가 따로 있다” 라는 말은 절반은 맞다. 슬프게도.
참고로 미국의 경우, 인맥과 추천이 작동하는 건 맞지만, 출발선과 문턱의 높이는 한국보다 훨씬 낮다. 한국에서 추천이 없으면 문 앞에도 못 가는게 맞다고 보는게 현실이지만, 미국에선 추천 없이도 문은 열린다. 대신 들어간 후가 승부이다.
최근 미국 투자 유치 그리고 한국의 시드 투자와 관련해 파운더들이 가장 많이 물어본 질문과, 내가 경험과 사례로 정리한 언더독 파운더들의 플레이북을 공유해본다.
1️⃣ Q. 타이밍 – 언제 투자 받아야 하나?
· 트랙션이 나오기 시작하는 분기 전환점 직전이 가장 좋음. 우리는 스펙으로 비비는게 아니다.
· VC 입장에서 ‘이 팀의 이 성장세를 놓치면 안 된다’는 긴박감을 줄 수 있는 시기.
2️⃣ Q. VC들은 무엇을 보고 투자하나?
A. 학연·지연·출신을 따지는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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