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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 Cargo에서 첫 한 달 회고
Cargo (YC S23) 팀에서 일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미국 B2B SaaS 스타트업에서 첫 번째 영업 담당자(Founding AE)로 합류하며, 60일 온보딩 플랜과 도전적인 목표를 세운 지 한 달이 되는 시점에서, 첫 한 달을 돌아보며 회고해본다.
시작 당시의 목표

입사 전 창업자들과 미리 이야기하면서 세웠던 60일 온보딩 플랜에서 첫 달의 핵심 목표는 다음과 같았다.
- ICP(Ideal Customer Profile)와 주요 페인 포인트 이해
- Cargo를 활용한 실제 워크플로우 구축 (Product training)
- 아웃바운드 시작 및 초기 미팅 예약 (목표: 3~5건)
- 스트레치 목표: 첫 딜 클로징
이 목표들은 단순한 체크리스트가 아니라, 창업자들과의 기대치 정렬을 통해 설정된 실질적인 기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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