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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개선하다 운영자가 된 썰_02_탁상공론 체험하기
이번 편에서는 실패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orz…
운영자가 되어 본격적으로 노션 운영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현재 “사용자(참여작가)” 입장에서 크게 해결된 점은 이것이었다.
- 시각적으로 현재 진행중인 굿즈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다
- 굿즈에 대한 스펙이나 사진 등을 쉽게 참고 할 수 있다
- 각 굿즈의 주의사항(공지)을 한번 더 체크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내가 편하자고 만든 시스템이었고,
운영진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개선하게 된 구조는 메일로 도안을 받는 방식이었다.
문제: 참여 작가가 도안을 메일로 전송,
운영자는 메일로 도안을 추합
1. 메일 제목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으면, 누가 제출하지 않았는지 파악이 어려움2. +각 작가마다 수정 메일까지 주고 받을 경우…
최종파일 관리에서 실수할 확률이 매우 높고 메일이 쌓일 수록 1번의 파악이 더 어려움3. 만약 굿즈가 동시에 진행되면 도안이 섞여 더 큰 혼란이 야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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