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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담당자와 경영지원 담당자의 사이가 불편한 이유
Chapter 1. 청구로 인한 갈등의 발생
E사의 영업담당자는 매월 말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 “이번 달에 그 회사에 세금계산서 발행은 됐을까?”
- “입금은 제대로 들어왔을까?”
궁금하면 물어보면 되지 않냐고요?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 영업담당자 입장: “지원팀이 서류 작업을 전담하니까, 그쪽에서 알 거야.”
- 경영지원담당자 입장: “영업팀이 고객이랑 다이렉트로 소통하니까, 거기서 확인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결국 둘 다 모르면 누구를 찾게 될까요? 네, 바로 대표님입니다.
- 대표님: “영업팀이든 지원팀이든, 알아서 좀 굴러가주면 좋은데… 나는 왜 자꾸 부르는 거야?”
서류 확인, 세금계산서 발행, 입금 체크까지…
한 건의 청구 프로세스에 여러 담당자가 얽히다 보니, 서로 “이건 네가 해야지!” 하는 소리가 내부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같이 협업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상 책임을 떠넘기는 눈치싸움이 팽팽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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