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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카페 알바생 조니아는 어떻게 60만 크리에이터가 되었을까?
조니아는 영국 카페에서 일하는 중 손님들과 스몰토크 하는 모습을 SNS 영상으로 만들어 그야말로 대박이 터졌어요. 일반적인 브이로그를 할 땐 2년이 넘도록 구독자가 백단위였지만, 지금은 60만 크리에이터가 됐죠. 그녀는 손님들과 안부를 주고받는 영상이 이렇게 좋은 반응을 얻을지 몰랐다고 말합니다. "어디에 갔다가 오는 길이니?", "오늘 날씨가 참 좋다"와 같이 대단히 특별할 것도 없는 이야기지만, 사람들은 조니아가 영국 사람들과 영어로 수다를 떠는 모습에 푹 빠져버린 겁니다.
조니아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는 '이력서에 한 줄을 넣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영국에서 마케팅 공부를 하고 있던 그녀는 취업을 할 때 '나 자신마저 셀링하지 못하면 회사가 날 어떻게 믿고 선택할까?'싶었고, 유튜브가 자신을 소개하는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팔로워를 바라고 시작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히려 큰 부담 없이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죠.
저는 조니아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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