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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를 위한 표준화(AI, Design System)
디자인에 창조력이 필요하다는 건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단지 디자인뿐이겠는가! 디자인을 설계라는 큰 개념으로 정의하면 사실 우리가 사회에서 계획하고 설계하는 모든 것에 창조력이라는 힘이 필요하다. 내가 주니어 시절 디자인을 할 때 창조력은 스타 시니어 디자이너의 독점이었다. 주니어보다는 시니어의 아이디어가 인정되는 프로젝트가 많았고, 실제로 시니어의 아이디어가 더 실용적이고 완성도가 있었다. 그리고 스타 시니어 디자이너의 아웃풋은 그만의 디자인 철학을 항상 반영하고 있었다.
UI 플랫폼 디자인에서 디자인 시스템이 이슈가 된 지 7~8년이 넘어간다. 그리고 다시 AI 열풍으로 위기감과 기대감이 공존한다. 디자인 시스템이 처음 이슈가 됐을 때 효율성과 협업의 관점으로만 인식 됐는데, 사실 디자인 시스템은 작게는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의 표준화이면서 크게는 창조를 위한 표준화다.
디자인 표준화의 시작,
'바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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