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anX의 데이빗입니다.
저는 현재 스타트업 코칭 및 외주업무등을 하지만 우리 팀 자체적으로도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직접 문제를 찾아, 먼저 팔아보고, 수요가 확인되면 제품을 만드는 실험을 반복합니다.
즉, 우리는 단순히 “어떻게 하세요”라고 말만 하는 팀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단 3일 만에 MVP를 출시하고, 단 하루 만에 60명의 유저를 모은 영어 튜터 서비스 Linkly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문제의 시작: 동료의 반복된 영어공부 실패
LeanX에서 프로덕트 코칭 및 제품개발을 하고있는 Oscar가 최근 영어를 다시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AI 회화 앱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봤지만, 흥미를 잃었던적이 많다고 했었습니다.
온갖 방법을 시도했지만 흥미도 없고, 무엇보다 꾸준히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도 제 영어공부 경험을 떠올렸습니다.
저도 학원을 다니며 공부한 시절이 있었지만, 영어가 진짜 빠르게 늘었던 시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축구 얘기, 야구 얘기, 그리고 맥주 한 잔
미국에 있었던 시절, 영어 회화는 펍에서 맥주 한 잔 하며 쌓았습니다.
그곳에서 외국인들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얘기를 나누고, LA 다저스 이야기로 열을 올렸습니다.
“Why is Man Utd always disappointing these days?”
“What do you think about Shin-Soo Choo's performance this season?”
“Ryu Hyun-jin's control is so underrated, isn't it?”
이런 일상적인 주제, 진짜 관심사에서 나온 대화들이
영어를 ‘공부 대상’이 아닌 대화의 도구로 만들어줬습니다.
문법책보다 더 강력한 학습이었죠.
그래서 Oscar에게도, 비슷한 경험을 줄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팔아봤습니다 – 유튜브 기반 프리세일즈 실험
제품을 만들기 전에, 저는 유튜브에서 본 그리고 LeanX의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Ash Mayura 영상 내용을 떠올렸습니다. 물론 저희가 코칭할때도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Ash Maurya는
“많은 사람들이 만들고 나서 팔려고 하죠. 저는 먼저 팔아보고, 그게 팔리면 그때 만들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저희의 실행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LeanX의 시장검증 방식도 이 철학과 같습니다.
제품을 만들기 전에, 먼저 팔아보는 프리세일즈 실험을 통해
정말 고객이 원하고 돈을 쓸 만큼의 니즈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방식이죠.
그래서 우리도 해봤습니다.
와이프한테 먼저 팔아봤다.
넷플릭스 드라마에 대한 유튜브 리뷰 영상을 하나 보여주고,
그 주제로 영어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Who's your favorite character?”
“What would you do if you were in that situation?”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내가 정말 외국 친구랑 수다 떠는 기분이 들어.”
“공부 같지 않아서 더 잘 말하게 된다.”
지인들과 2차 실험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몇몇 친구들에게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고
AI가 질문을 던지며 영어 프리토킹을 하도록 구성해봤습니다.
“Do you agree with the founder’s fundraising strategy?”
“How would you position this product in your market?”
모두가 “이거 진짜 괜찮다”, “혼자 할 때랑은 완전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고,
“서비스화 하면 써보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여기서의 가설은 ‘흥미’는 나의 ‘관심사’에서 나온다는것이고, ‘배움’에 있어서 ‘관심’이 있다면,
지속하기 좋을것이다 라는것이 제 나름대로의 가설이었습니다.
만들었습니다 – Replit으로 3일 만에 Linkly 개발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을 하면서 가장 내가 잘 못했던게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빠른 실행입니다.
그래서 LeanX로 많은 창업가들에게 코칭을 할때 ‘빠른 실행’을 중요하게 이야기 드리곤합니다.
그래서 저도 고민 없이 바로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공부할때 흥미가 떨어진다 라는점이고, 특히 영어에서.! 가설은, 흥미로운 주제로 공부하면 지속가능성이 높을것이다 였다.
Replit이라는 바이브코딩툴과 GPT등을 통해 기초 PRD를 만들고 프로덕트 설계를하고, 약간의 코드를 입력해가며 대부분 바이브 코딩으로 구현한 첫 서비스 Linkly.
이렇게 태어난 MVP가 바로 Linkly입니다.
그리고, 출시 하루 만에 60명의 사용자가 직접 가입했습니다.
물론 아직 더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시장의 반응은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링클리 사용해보기
만드는것 보다 중요한 사실은 사용자의 반응입니다.
Linkly는 아직 완성형 서비스는 아닙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기능의 완성도보다 시장의 반응입니다.
“이런 방식의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접 확인한 것,
그것이 우리에겐 더 큰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이 방식은 단지 내부 실험에 그치지 않습니다.
LeanX의 시장검증 코칭과 외주 프로젝트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먼저 보여주고파는, 선판매 후빌드
LeanX의 일하는 방식과도 일치한 저의 실험이었습니다.
Ash Maurya 이야기 처럼, 책을 쓰기전에 블로그부터 해보라는 의미는, 책이라는 MVP이전에
내 글을 블로그로서 팔리는지를 보고 책을 쓰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늘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만들면 될 것 같은데요. 이걸로 시작해보시겠어요?”
고객과 문제를 파악하고, 가설을 세워보고 먼저 바이브코딩등으로 초기 제품을 구성하고,
“우리가 먼저 이렇게 만들어봤습니다. 괜찮으시면 진행해볼까요?”
하는 식의 접근을 합니다.
시장에서 필요한지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만드는 것은 LeanX의 방식이 아닙니다.
고객도, 우리 팀도 낭비 없는 실행을 위해
‘팔리고 나서 만드는’ 방식을 지향합니다.
LeanX의 외주용역 프로젝트던, 시장검증 프로젝트던, 문제를 발굴하면 발굴한 문제를 가지고
가설을 세우고, 가볍게 보여주고 팔린후 만들어보는게 우리의 방식입니다.
우리의 실행은 뉴스레터로도 공유됩니다
LeanX 팀은 우리가 직접 실험하고, 실행하며, 실패하고 배운 경험을
매주 뉴스레터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 실행 전략, 창업자 인사이트를 담은 생생한 이야기입니다.
뉴스레터를 구독해주시면,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만드는 난이도는 낮아졌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왜’ 만드냐의 싸움일것입니다.
LeanX는 시장검증이 필요한 스타트업, 빠르게 MVP를 만들고 싶은 팀,
실전 기반 IR 피칭이 필요한 창업자를 위한
실행 중심 코칭 및 외주 파트너입니다.
✔️ 문제를 찾고,
✔️ 먼저 팔고,
✔️ 반응이 오면 바로 만들어내는 실행의 방식.
이게 우리가 믿고 실천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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