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쯔음, 딸에게 하고 싶은 말.

할거면 진심을 담아서 방황해라.

 

겉으론 아버지 곁을 끝까지 지켰지만 결국 더 치밀하게 재산을 탐했던 형보다,

자식도리를 진즉에 버렸지만 회심하고 돌아온 탕자 같은 자녀가, 그런 딸이 되면 좋겠다.

 

진심을 다해 실수투성이로 살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보는것이,

평생 진심으로 살아가는 법을 모르고 무난하게 살아가는것 보다 나은것 같더라.

 

어색하고 애매하지만 진심을 표현하고,

진심으로 상처받고,

만번에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위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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