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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1년 만에 16명의 인원으로 월 10억이 넘는 매출을 만들고 있는 AI 스타트업 (한국인 창립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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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Lean AI Dashboard라는 웹페이지가 바이럴이 되었는데요. 그중 16명의 인원으로 70억이 넘는 연매출을 만든다는 AI SaaS 스타트업이 있었습니다. 창업 1년도 되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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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ICON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었습니다. 이런 회사는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ICON의 창립 멤버 서현님과 AI 회사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Highlights


기존에는 여러개의 앱을 구독해서 사용해야 했던 걸 하나의 플랫폼에서 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저희의 목표였어요. 이미 돈 내고 사용하던 걸 한 공간에서 더 싸고, 쉽게 할 수 있으면 당연히 넘어 올 거라고 본 거예요.

그리고 창업자가 직접 브랜드의 대표나 CMO에게 연락하려고 했어요. 창업자가 콜드메일을 보낼 때랑 중간 매니저가 콜드메일을 보낼 때랑은 천지차이에요. 다른 회사 CEO 에게 영업하려면 무조건 CEO가 연락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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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4명이서, 2주 만에 만든 AI 미팅 노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기"

🔥 하이라이트

구현 가능성을 확인한 후 바로 주변 사람들에게 판매를 해봤어요. "얼마면 살래?" 라는 말은 안 했고 "1년에 5만 원이야. 지금 주면 2주 안에 만들어 줄게"라고 했어요.

"경쟁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문제를 해결하자"라는 접근을 했어요. 수요가 검증된 레드오션 시장에서요.

처음 미국에서 피칭했을 때 "어제 데모데이에서 너네 서비스랑 똑같은 거 4개 봤어"라고 하더라고요. 미국에 와서야 타겟 고객이 뾰족해야 한다는 걸 몸으로 느낀 것 같아요.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던저놓고 있던 영역이야말로 AI가 부가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메일, 미팅노트처럼 데이터가 끊임없이 쌓이지만, 활용은 잘 안되고 있었던 것들이요.

중요한 건 "외국인 척하지 말고, 여기 이사 왔다고 하라"는 거예요. 관광객처럼 굴지 말고 "나 이제부터 여기서 비즈니스 할 거야, 도와줘"라고 하면 태도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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