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소개팅앱 창업가가 만든 피부 클리닉, 1년 반만에 월 매출 30억을 벌다.
K 뷰티 열풍으로 피부 클리닉이 시장이 엄청 커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비즈니스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왜 이렇게 빨리 성장한 건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피부 클리닉 창업자를 만났습니다. 이 피부 클리닉은 창업 1년 반 만에 월 매출 30억을 찍었어요.
창업가의 이력은 굉장히 특이합니다. 의대생이었다가, 소개팅 앱을 창업하고, 그 뒤에 피부 클리닉을 창업했거든요. 90년대생으로 아직 30대 이고요. 세니아 클리닉 민원준 대표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이런 분에게 추천하는 글이에요
- 피부 클리닉 비즈니스에 대해 궁금했던 분
- 인플루언서 시딩이 가진 파급력에 대해 궁금했던 분
- 전세계적으로 한국이 가장 뛰어난 산업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던 분
🔥 Highlights
"피부 클리닉은 소매유통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기계를 떼다 파는 사람들이구나. 소매 네트워크구나.' 의사가 비즈니스의 핵심이 아니고요.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가격을 낮추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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