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출시 8개월 만에 월 매출 8천만원을 찍은 한국의 AI Avatar 스타트업
2000년대생 한국인 창업가들이 만든 AI 아바타 서비스가 글로벌 최고의 투자사인 YC와 NFX에 투자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국 스타트업이 이런 투자사에게 초기 투자를 받은 경우는 거의 없어서 어떤 팀인지 궁금했어요.
Zoom과 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에서 나를 대체할 수 있는 AI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 였어요. 쉽게 말해 침대에 누워서 줌미팅에 참석해도 똑바로 앉아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주는 거죠. 이 서비스로 창업 8개월 만에 월 매출도 8천만원을 찍었고요.
더 리서치를 해보니 Pickle팀은 작년에 인스타그램에서 굉장히 크게 바이럴 되었던 "30일 안에 1억 만들기" 챌린지를 만들었던 팀이기도 하더라고요. 연매출 20억까지 찍었던 신선 식품 유통 사업을 하기도 했었고요. 파면 팔수록 신기한 경험들이 쏟아져 나오는 Pickle의 박채근 대표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 하이라이트
팀이 만들어질 때가 진짜 창업의 시작인 것 같아요. 아이템을 찾거나 사업자 등록을 하거나 매출을 내거나 투자를 받을 때가 아니라요. 아무리 개인이 뛰어나도 팀이라는 구조가 주는 위대함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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