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MVP검증 #마케팅
협업툴, 전부 버렸습니다. 하나만 빼고요.

안녕하세요, 공여사들의 마케터 김주임입니다.

EO 독자 여러분은 회사에서 어떤 협업툴을 쓰시나요?

이전 회사에선 협업툴이 많을수록, 시스템이 잘 갖춰진 회사라고 생각했습니다.
슬랙, 아사나, 구글 워크스페이스, 노션, 지라까지.
툴마다 쓰는 목적도 다르고, 팀마다 익숙한 방식도 달랐죠.

하지만 팀원이 늘어나고 업무가 쌓일수록,
툴 간에 정보가 흩어지고 정리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디에 어떤 문서를 올려야 할지 헷갈리고,
새로 합류한 사람에게 온보딩할 때도 설명할 게 너무 많았어요.
툴을 쓰는 게 아니라, 툴을 ‘관리’하는 데 시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공여사들에 입사했고,
대표님이 첫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우린 협업툴, 딱 하나만 씁니다.”

처음엔 솔직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툴 하나로 팀 운영이 된다고요?
하지만 지금 저는, 실시간 소통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무를
하나의 도구 안에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1. 도구가 너무 많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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