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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2년 만에 B2B 고객 3만명을 사로잡은 데스커의 마케팅 비법 [유효영 마케팅 팀장 인터뷰]
“기업과 개인고객, 접근 방식부터 달라야 하는 것 아닐까?”
우리 제품 고객군을 B2C에서 B2B 혹은 B2B에서 B2C로 확장하려는 경우 타겟 고민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기업 고객도 어떤 순간엔 개인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나요?
낮엔 조직의 팀장이면서, 퇴근 후엔 N잡러이자, 가끔 강연도 하고, 최근엔 책 집필을 시작한 A씨.
기업의 의사 결정자이자 사업자면서 개인이기도 한 A씨는 더 이상 가상의 인물이 아닙니다. 이렇게 개인의 페르소나가 다양화되고 있는 요즘, B2B와 B2C 타겟을 구분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스커 마케팅팀 유효영 팀장은 B2C와 B2B의 경계를 넘어 '일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3년 만에 3만 명의 기업 회원을 확보하며 성장을 만들고 있는데요. 브랜드 관점에서 타겟을 정의하기보다 '고객의 문제, 상황'에 집중한다는 팀 데스커. 이렇게 한발 앞선 B2B 마케팅을 먼저 시도한 데스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비즈니스 성장 힌트를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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