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팀빌딩 #사업전략
3. 사회초년생, 자본금 200만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10억원까지

 

목차

1. 우리가 사는 도시, 안녕한가요?

2.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3. 자본금 200만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10억원까지

4. 연매출 10억원에서 다시 원점으로

5. 다시, 서울을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을까?

6. 가장 작은 단위의 공간부터 변화시키자.

7. 비전을 함께할 팀원을 모집합니다.

 

유럽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저의 꿈은 ‘좋은 건축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어떻게 이를 어떻게 실현할지 막막했습니다.

도시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예산을 활용할 수 있는 행정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에 필요한 자격과 경험이 부족하다는 현실을 마주했습니다.

세상을 더 폭넓게 이해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유학을 준비하며, 동시에 여러 공모전과 대외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울시민 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3등을 수상하며 특허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는 창업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창업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길이었지만,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작은 시작이었지만, 점차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면 언젠가 목표를 실현할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습니다.

공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Collaboration(협업)과 Space(공간)을 결합‘콜라보스페이스(CollaboSpace)’라는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3,000만원을 대출받아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창업 후 1년여간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익혔고, 그 이후에는 시장 수요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몇달간은 수백만원의 수익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모험적으로 선택한 해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이듬해 매출 1억원, 그 다음해에는 3억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바지를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바지걸이>

그리고 몇개의 정리 제품을 더 추가하며, 창업 4년차에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그러던 중, 코로나19가 발생했습니다.

글로벌 판매를 위해 제품을 운반해야 했지만, 해운비가 폭등하면서 공급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 감염자가 급증하며 도시들이 셧다운되었고, 해외 판매를 주로 해온 저희 사업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몇주간의 고민 후,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을 제품을 만들자.

당시, 서양에서는 마스크 착용 문화가 정착되지 않아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얼굴이 보이면서도 비말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페이스쉴드를 디자인해 킥스타터에 런칭했습니다.

이 제품은 2달 만에 10억원의 펀딩을 기록하며, 완벽한 성공처럼 보였습니다.

<FaceShield Blocc>

 

목차

1. 우리가 사는 도시, 안녕한가요?

2.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3. 자본금 200만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10억원까지

4. 연매출 10억원에서 다시 원점으로

5. 다시, 서울을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수 있을까?

6. 가장 작은 단위의 공간부터 변화시키자.

7. 비전을 함께할 팀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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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콜라보스페이스 큐레이션 · CEO

취향과 철학이 담긴 공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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