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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였던 맥킨지가 지금의 맥킨지가 된 초창기 경영 전략
1.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맥킨지(McKinsey & Company)는 단순히 경영 컨설팅 회사가 아닙니다. 그들은 “의사결정의 메카”로 불리죠.
매년 글로벌 기업들과 각국 정부가 맥킨지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는 그들이 문제 해결사를 넘어 자신들만의 문제 해결 철학과 체계를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말콤 글래드웰은 “종종 사소해 보이는 지점이 임계점을 만들어낸다.”라고 말합니다.
『티핑 포인트(The Tipping Point)』에서 그는 유행이 시작될 때 아주 작은 집단이나 작은 사건이 일종의 뇌관이 되어, 갑작스럽게 엄청난 파급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주장합니다.
맥킨지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날에는 “컨설팅 업계의 하버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팅”이라 불리지만, 1920~30년대 초창기 맥킨지는 ‘시카고 대학의 회계학 교수가 만든 작은 회계 자문회사’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조직이 ‘회계’라는 틀을 벗어나 ‘경영 전반’으로 뛰어든 그 지점이 그들의 ‘티핑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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