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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업은 마케터보다 크리에이터와 일할 것입니다.
기업은 마케터보다 크리에이터가 필요합니다.
다소 급진적인 주장처럼 보이지만 누가 누구보다 낫다라는 가벼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끄면 사라지는 페이드 마케팅 시대가 끝났습니다. 오가닉입니다. 콘텐츠이고요. 왜 그런지 듀오링고의 사례를 더해 설명할게요.
우선 시대별 영향력의 이동을 살펴 보시죠.
1세대: 별의 시대_스타와 팬
TV광고단가가 권력입니다. “이번에 전지현이 OO와 10억에 광고 계약 했대”이런 거요. TV, 라디오, 영화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가 스타를 만듭니다. 그리고 소수의 스타를 다수의 대중이 추종하는 이른바, 팬덤이 형성됩니다. 2025년에도 팬덤은 강력합니다. 다만 과거와 달라진 것은 OTT, SNS와 같은 뉴미디어가 이들의 무대를 글로벌로 넓혔다는 것. 그래서 스타의 빈부격차가 급격히 커졌죠. 매스미디어에 대한 전문가는 많으니 저는 이만 줄이고.
2세대: 갓반인의 시대_인플루언서와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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