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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저장/관리 서비스에서도 UX 혁신이 가능할까?
우리는 '지식 콘텐츠를 가치 있게' 만드는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걸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식 콘텐츠가 많이 저장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핸드폰 앱이고, 저장 행위는 빈번하게 일어나니 그걸 극단적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했다.
UX가 뭐 그리 중요하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토스는 초기에 송금을 극단적으로 편하게 만든 '간편 송금' 서비스 하나로 시작했다. 이런 혁신적 간편함을 경험한 사람들은 기존 방식으로 돌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UX적 혁신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첫 번째, 행동의 빈도가 높다.
두 번째, 극단적인 간편함을 제공한다. (비교: 기존의 경험이 번거롭다)
콘텐츠를 저장하는 행위의 빈도는 높기에 첫 번째 조건은 충족된다. 그렇다면 과연 두 번째가 가능할지 궁금해졌다.
전체 퍼널을 보면 "콘텐츠 탐색/소비 > 콘텐츠 저장 > 저장된 콘텐츠 관리" 의 흐름일 텐데 여기서 기존 서비스의 흐름을 쪼개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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