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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200억 여성 대표가 148편의 경영편지를 쓰면서 생긴 변화
“사업에서의 성공은 용기로 시작하고 인내로 버티는 것”
고예성 크린텍 대표는 경영편지를 쓰는 배경에 대해 위와 같이 말합니다. 그렇게 용기를 내 고 대표는 첫 경영편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148편을 써냈습니다.
경영편지가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요. 고 대표는 인사, 실적 관리 등 회사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 뿐만 아니라 트렌드, 비즈니스 상식, 일상에서의 영감 등 다양한 주제로 경영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이를 PDF 파일로 이메일에 첨부해 구성원들에게 보내요. 마치 그들이 직접 열어야만 볼 수 있는 ‘진짜 편지’처럼요.
이를 받아보는 구성원들은 경영편지 덕분에 회사 변화와 의사결정의 이유와 과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평합니다.
고예성 대표가 이 경영편지를 처음에 왜 쓰게 됐고, 지금은 어떻게 계속 쓰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았는데요. 듣다 보니 경영편지는 구성원과의 소통 채널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고 대표의 리더십을 드러내는 도구이기도 했어요. 여러분이 만약 경영편지를 쓴다면 어떤 목표를 가지고 무슨 내용을 다룰지, 나 자신에게 적용해보며 이 아티클을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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