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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기톱'을 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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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대표 부업 아이템인 구매대행에서 두가지 기회를 발견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케팅 컨설팅 회사 [WMBB]와 전동공구 브랜드 [크래프트 볼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성국 대표님 이야기인데요, 평범했던 직장인이 퇴사후 팀빌딩하는 과정과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인터뷰 하이라이트
- 작은 조직에게 가장 좋은 팀빌딩은 어떤 형태일까요? 개인적으로는 함께 일을 하며 합을 맞춰본 직장동료라고 생각해요. 한성국님 또한 이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 고객이 답이라는 건 누구나 알지만 실제로 고객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 과정을 실행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아요. 구매대행을 하며 전기톱이 잘 팔린다는 걸 캐치하고 고객의 소리를 현장에서 들으며 타겟을 좁히고 시장이 원하는 제품을 기획할 수 있었어요. 그 덕분에 초도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고 신규 제품도 기획중입니다.
- 신규 사업팀을 꾸려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에 대한 가설검증부터 실행까지 하는 건 투자를 받지 않은 이상 작은 조직에겐 실행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WMBB도 마찬가지였어요. 잘 될거라 확신할 수 없는 사업에 팀원들의 리소스를 쓰기가 힘들었기에 크래프트 볼트를 기획하고 판매하기까지 대표님 혼자서 실행했어요. 제조부터 판매까지 여정을 직접 경험한 후에 팀원들에게 리스크를 줄인 상태에서 업무를 이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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