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연간 평균 약 1,915시간(*2021년 기준, 한국행정연구원 자료)을 일을 하면서 보냅니다.
우리는 인생의 많은 시간을 일에 할애하고 있는데, 과연 왜 일하는지 한 번쯤 고민해 보셨나요?
오늘은 ‘왜 일하는가’를 생각해보기 위해, 망해가던 회사를 살리고 상장사를 설립한 ‘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인드셋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그는 누구인가?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저명한 기업가이자 교세라 그룹의 창립자로, 그의 경영 철학과 성공적인 경영 사례로 인해 "경영의 신"으로 불립니다. 
그는 1932년 가고시마현에서 태어나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1959년 300만 엔의 자본금으로 교세라를 설립했습니다.

주요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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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세라 설립: 이나모리는 파인세라믹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교세라를 세계적인 세라믹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출범 첫해에 매출 2,600만 엔을 기록하고, 이후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여 연매출 5조 엔 이상의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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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바 경영: 그는 '아메바 경영'이라는 독특한 경영 방식을 창안했습니다. 이 방식은 직원을 소규모 팀으로 나누어 각 팀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운영하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주도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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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L 회생: 이나모리는 일본항공(JAL)이 파산 위기에 처했을 때 경영을 맡아 단기간에 회생시키며 그의 경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