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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시선] 성소수자(LGBTQ+)를 위한 마케팅, 이상무?
성소수자(LTBTQ+)를 위한 마케팅이 쪼그라들다?
얼마전 파리 올림픽에서 성별 논란이 있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국제적으로 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선수는 이만 켈리프라는 선수인데요. 작년 세계여자복싱 선수권대회가 펼쳐졌던 당시 국제복싱협회(IBA)에서 성별 적격성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대회 출전이 금지되었지만, 이번에 파리 올림픽에 나와 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관련하여 IOC, IBA 간에도 선수 참여의 기준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국제 협회들 간에도 의견이 갈라지다보니 스포츠 업계에 있어서도 공정성이냐 포용성이냐를 두고 의견이 나뉘었죠.
(출처: 이만 켈리프 SNS)
성소수자(LGBTQ+)에 대한 시선은 수십 년 동안 꾸준히 변화하고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대중 마케팅에 있어서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브랜드 기업에게 있어 성소수자를 위한 마케팅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낳지만 다른 브랜드 기업은 악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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