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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 이렇게 바꿨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해 얘기할 때 꼭 스티브 잡스를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퍼스널 컴퓨터’(PC)를 관해 했던 이야기가 떠오르거든요. 1990년도쯤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 인터뷰에서 젊은 스티브 잡스는 PC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12살 때 이런 기사를 읽었습니다. 지구상 모든 종의 운동 효율성을 측정한다면 인간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은 동물이더군요. 하지만 자전거를 타는 인간은 달랐어요. 콘도르(맹금류)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어린 마음에도 그게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인간이 도구를 만드는 종(species)이라는 인상을 받았죠. (도구를 만들고 활용해서) 인류는 타고난 역량을 엄청난 폭으로, 급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퍼스널 컴퓨터은 21세기에 발명된 ‘마음(mind)의 자전거’와 같습니다. 이미 상당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지만 여전히 그 변화의 극초기에 있다고 봅니다”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의 이 관점은 30년 넘게 세월이 흐른 지금도 유효합니다. ‘메타버스는 인간의 역량을 어떻게 끌어올릴까’에 대한 질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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