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피봇 #마인드셋 #기타
5조 기업 키운 CEO로부터 배운 5가지 삶의 원리

“창업한지 17년쯤 지났지만, 이제 겨우 시작인 것 같다.”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앱, 눔(Noom)의 창업가 정세주 대표의 인터뷰에서 인상깊었던 멘트다. 2000년대 초반부터 IT 창업에 발을 들여 지금까지 고군분투했음에도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보는 것이니까. 이는 2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그만큼 창업가의 길이 길고 지난하다는 것, 그럼에도 물러설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고 매혹적이라는 것.

눔은 전 세계 약 5000만 명이 쓰는 헬스케어 앱이다. 단순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예방의 관점에서 건강 기록을 할 수 있는 프로덕트다. 비용을 지불하면 사람 코치의 케어도 받을 수 있는, 꽤 전방위적인 서비스로 볼 수 있다. 꾸준히 성장해왔다. 2021년 당시 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눔의 기업 가치는 420억 달러(한화 5조원) 규모였다.  

 

 

그런 눔의 창업가는 어째서 ‘이제 겨우 시작’이라고 말하는 걸까. 단지 겸손함(humble)만은 아닐 터. eo와의 한국어 및 영문 인터뷰에서 그가 진솔하게 풀어낸 삶의 궤적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꼭 창업가가 아니라도,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누구든 큰 기업을 일궈낸 이 CEO로부터 배울 점이 있어 보였다. 크게 5가지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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