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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450% 성장과 170억 매출, 뉴스레터 덕분이죠.
2015년 설립된 Morning Brew는 핵심만을 간략히 전달하는 혁신적인 뉴스레터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바쁜 직장인과 젊은 층을 사로잡은 이 접근법은 마케팅, 테크, 리테일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며 큰 성공을 거뒀고, 결국 1,000억 원이라는 높은 가치로 매각되었습니다.
Morning Brew 성공의 주역 중 한 명인 Tyler Denk는 기계공학 전공자 출신이에요.
코딩에 흥미를 느낀 그는 독학으로 코딩을 배워, 대학생 때 스타트업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Google에서 YouTube Music의 Product Lead로 재직한 뒤, 2021년 Beehiiv를 설립했죠.
Beehiiv는 설립 3년 만에 1,340억원(= $100M)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고, 2024년에는 450%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연 매출 170억원을 달성하며, Beehiiv는 뉴스레터 플랫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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