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마인드셋 #커리어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한게 아니다.

아이디어 물량공세

오늘은 <아이디어 물량공세>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수많은 창업가들과 구글, MS, 애플 등 대기업들에게 "아이디어"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한 스탠퍼드대학교의 두 교수가 집필한 책입니다.

어떻게 하면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말그대로 아이디어를 팔아서 먹고사는 우리 창업가들에게, 그리고 그 창의성을 유지해야할 미래에 성장한 우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디어를 더 잘 낼 수 있을지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아티클 한 눈에 보기]
1. 아이디어는 질보다 양이다.
2. 우리가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는 이유
3. 아이디어도 연습이 필요하다(+연습방법)

 

창의성은 배울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남들의 창의성을 제대로 지원하는 방법도 절로 알게 된다. 여러분도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성과 혁신 능력을 가진 기업을 세우거나 경영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창의성이란 문제 해결의 기술이다.

 

1. 아이디어는 질보다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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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아마존에서 일했던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100% 공감되는 글이네요.

우수한 프로덕트 매니저들이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제품은 어떠한 제품을 만들겠다라는 고정된 제품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하지 않죠.

그래서 저 또한 누가 저한테 , '이 사업 아이템 또는 이 서비스 어때?'라고 물어보면 일단 거릅니다. 프로덕트 매니저 입장에서 첫 단추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제가 본 실력있는 프로덕트 매니저들의 사고 체계와 프로덕트 접근 방식은 매우 과학적입니다. 본인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공적인 프로덕트를 만들어 냅니다.
즉, 그들에게는 product making is a systematic process of solving a problem 이죠.

저 또한 이러한 프로덕트 만드는 방식을 국내에 조금 더 널리 알리고자 여러 글을 쓰고 있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먼저 아래 글을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mybirdview.com/category/sop1
신호진 님의 아티클이 EO 뉴스레터에 실렸습니다. 이번 주 이오레터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ib.ee/Jw9E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아티클 잘 읽었습니다.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린스타트업과 같은 창업 및 혁신에 관한 책들을 이미 읽어보셨다면 꽤나 겹치는 부분도 많고 "조직"에 초점을 맞춘 부분이 많아 아직 학생인 제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제한적이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인창님과 같은 현업에 계시는 분들께 더 큰 가치가 있는 책이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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