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커리어 #트렌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많다면? ‘브랜드송’이 제격

안녕하세요. 콘텐츠로 브랜딩/마케팅하는 선우의성입니다. 

 

마케터는 항상 고민이 많다. 

다양한 마케팅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Delivery)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콘텐츠 마케터의 입장에서 마케팅 메시지의 양이 많을 때,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콘텐츠의 재미를 살리면서, 많은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균형’을 해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부분 하나의 영상에 하나의 핵심 메시지에 집중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때로는 상품의 특징에 따라 메시지의 양이 많아질 때가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콘텐츠의 ‘포맷’이다. 많은 메시지를 포용할 수 있는 포맷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그중 가장 대표적인 포맷이 ‘송(Song)’이다. 

노래에 브랜드의 마케팅 메시지를 녹여내는 것이다. 하지만 브랜드송은 자칫 평범해질 염려가 있다. 

콘텐츠 기획자로서 항상 ‘엣지’ 포인트를 부르 지르는 필자에게 평범한 브랜드송은 두드러기 날 만큼 싫은 기획 방향이다. 

브런치 글 이미지 2

SK텔레콤의 로밍 서비스 ‘baro’, 청년들을 위한 ‘0 청년’, 새로운 결합 서비스 ‘요즘가족결합’ 구독서비스 ‘T우주’ 상품들을 마케팅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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