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팀빌딩 #커리어
대표님, 우린 엣지있는 브랜드북 없나요?

불과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많은 기업들이 '상품'과 '서비스' 위주의 판매전략을 절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었다. 물론, 지금도 그 전략은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 시기부터 시작하여 기업들이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팝업'스토어는 오프라인의 공간과 브랜드적인 가치를 결합시켜 [ 경험 ]과 [ 체험 ]을 동시에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서울 성수동에서 명품  럭셔리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스타트를 한 이후 많은 기업들이 새 제품이나 프로모션을 할 때 '팝업스토어'라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어느새 업계에서 공식으로 고착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리고 또 다른 전략이 바로 [ 브랜드북 제작 ]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공급받는 상품을 넘어 [ 어떤 사람들이 어떤 가치와 사명으로 이 상품을 전달하는지? ]에 대한 부분과 [ 그들의 진짜 이야기 ]에 관심이 커지고 그곳에 감명받아 소비로 전환되는 새로운 소비 형태가 파생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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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Coupang (쿠팡) · 기타

소비자적 가치와 프로덕트 가치를 늘 고민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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