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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시선] 8만원에 제조해 380만원에 파는 명품의 사연
명품, 희소성과 꿈을 먹고 커오다
올해 1월 디올, 루이비통, 로로피아나 등 75개의 수많은 명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가격을 올릴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제품이 가격 인상을 정당화 해야 한다”
이 말은 아르노 회장 입장에서 본인들의 명품 브랜드들은 희소성, 럭셔리함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꿈과 희망을 포함해 가격을 올릴 근거가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었죠.
아르노 회장은 ‘장인정신’과 ‘역사’ 그리고 ‘메이드 인 이태리’라는 매력적인 키워드를 가지고 수년동안 꽤 자주, 꽤 많이 가격을 올렸습니다. 소비자들이 가격을 올릴 때마다 더 몰입하고 더 갖고 싶어 안달이 난 모습을 즐기면서 말이죠.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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