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시간이 길다고 

아이디어가 뽑히나요?

여러분, 회의 시간과 아이디어의 양이 비례한다고 

생각하세요? 실상 회의해보면 그렇지 않죠. 
회의 시간에 많이 할애하더라도 결국 남는 것이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스타트업에서도 마찬가지일 거에요. 
오히려 생산성을 떨어뜨리기만 할 뿐입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는 회의를 절대 길게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안읽을 회의 자료, 보기에만 예쁜 PPT 자료를 길게 넣거나 힘들여 제작하지 않죠.

다만 그는, 다같이 모여 30분가량 조용히 메모지에 적힌 자료를 읽고 회의를 시작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피자 2판 정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미팅 인원, 파워포인트가 아닌 6장짜리 메모가 아마존 회의의 

필요충분조건 인 것이죠.

그는 길고 지루한 회의를 간단하고 명료한 

회의 포맷으로 완전히 바꾸어 내며, 

간단하고 명료한 기록과 업무의 중요성 을 일러줍니다.

⬆️단 한 장의 냅킨 스케치로, 아마존을 성공으로 이끈 제프 베조스

한정된 분량안에 핵심만을 잘 남기기만 한다면, 우리는 제프 베조스처럼 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핵심만을 기록에 잘 남기는 것은 성공에서 아주 중요한 키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록에 핵심만 남겨둘 수 있을까요?

다 집어치우고, 가장 

중요한 핵심에 집중하자.

딱 한 장의 A4 용지 만 주어졌다고 생각해보세요. 
생각보다 작은 한 페이지 내에 당신은 삶의 경험 중 어떤 내용을 담을 것 같나요?

출처: Freepik

만약, 사이즈가 더 작아진다면요? 

A4 용지보다 더 작은 메모지에 훨씬 더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야겠죠.

사람이라면, 겪는 모든 일들을 기억하고 하나하나 

잡아낼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경험들을 선별해서 
작은 메모지 한 장에 담아낼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계속 연습하는 것이 

핵심에 집중해서 

“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에요.

쓸데 없이 긴 생각들, 여러 잔 가지들을 쳐내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해서 기록하는 것을 연습해야

본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답니다.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면서도, 시간을 절약하고 성과를 극대화하려면, 

항상 '무엇이 진짜 중요한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평소에 이런 과정들을 연습하기가 쉽지 않을 거에요.

당신의 삶을 기록한다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 많은 업무들 속에 파묻힌 일상 속에서, 

당신의 삶을 기록하는 것은 

핵심에 집중하여 기록하는 데 가장 좋은 연습 방법이에요.

일주일 간 경험했던 일들 중, 남겨두고 싶은 것들을 필터링 하는 ‘회고’ 라는 방식 이 있거든요.

일주일 간 진행했던 업무들, 일주일 간 뒤죽박죽 된 

삶들 속에서 매일 무언갈 빠뜨린다거나 잊는 경우도 많죠?

나의 삶 속 핵심을 주기적으로 적는 ‘회고’ 를 해보세요.

당신은 이번주 삶 속에서 어떤 것을 

선별해낼 것인가요?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메모어에서는 ‘회고’ 라는 방식을 통해 매주 

나의 삶 속 핵심을 돌아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일주일의 마무리로, 한 주간의 삶 속에 핵심들만을 선별하여 그 속에서 내가 느꼈던 감정,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들을 적어보기도 해요.

약간의 강제성을 동반해서, 여러 사람들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매주 회고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들을 선별해서 적는 연습을 통해, 

나의 생산성을 높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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