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마인드셋
대학친구, 룸메이트와 창업해서 100조 기업이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은 이미 내 주변에

저는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산업디자인학과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렇게 같은 과였던 브라이언과 만나게 되었어요.

학교에서 그가 진행한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보며
정말 창의적인 사람이고,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재능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이후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저는
가장 먼저 브라이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함께 회사를 차리자 제안했고,
그렇게 샌프란시스코에서 같이 살게 되었죠.

그런데 하필 브라이언이 이사 온 그 주에,
월세가 25%나 오르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었어요.

저희는 상실감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저는 우연히
샌프란시스코 디자인 컨퍼런스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저희 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까 싶어 웹사이트로 들어가보았죠.

그런데 바로 첫 페이지에,
주변 호텔이 매진되어서 주의하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때,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남는 공간에 에어매트리스를 두고 간단한 아침까지,
숙식을 제공해주는 대신에 월세를 충당해보자는 아이디어였죠.

- Airbed&breakfast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3명에게 연락이 와서,
월세를 충당하고도 남게 되었어요.

집을 빌려준 사람들과는 나중에 결혼식까지
초대 받을 정도로, 좋은 인연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으로 돈을 벌 수 있겠다 직감했죠. 

하지만, 사람들에게 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든 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저는 예전에 룸메이트로 함께 살았던
하버드 컴퓨터과학과 친구, 네이선이 떠올랐습니다.
 마침 그도 창업을 꿈꿨었죠.
 고민없이 네이선을 스카웃했습니다.

네이선은 바로, 최고 기술 책임자가 되었고
Airbnb는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브라이언, 조, 네이선 - Airbnb 공동 창업자

이후 계속 성장한 에어비엔비는 역사상 최초로
1016억달러(100조원)에 상장되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커뮤니티의 장이 되어
또다른 비즈니스들이 탄생했습니다.

나와 비슷한 열망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노력하세요. 
언젠가 함께 무언가를 창업해서, 사업 파트너가 될 사람을 말이죠. - 조 게비아 

airbnb의 공동 창립자, 조 게비아가 말한 것처럼
학교, 회사, 창업, 그리고 일상생활에서까지.

나와 맞는 사람, 의미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언제나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

언젠가, 나의 사업 파트너가 되어줄
운명의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성장하는 사람들의 모임, 메모어

만약, 주변의 좋은 사람을 찾기 어려우시다면,
메모어에서, 멋진 사람들을 곁에 둘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여러분이 창업을 할 때, 커리어의 변화를 원할 때,
인사이트를 넓히고 싶을 때,

언제, 어느 순간이든, 큰 힘이 될거예요.

지금까지 약 5000명의 멤버 분들이, 회고를 매개로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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