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패스가 코로나 이후 2년만에 오픈패스의 대표 오프라인 강의 'UX General'을 리뉴얼해서 '8주 완성 실무 프로젝트 UX/UI 포트폴리오' 과정을 오픈 했습니다. 

이번 클래스의 강사이자 오픈패스 / 듀오톤의 대표이신 정다영 대표님을 모시고 어떤 생각으로 클래스를 다시 열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Q: 오픈패스 [실무 프로젝트 UX/UI 포트폴리오] 클래스를 다시 열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코로나 이후로 오프라인 강의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온라인 강의만으로는 전달할 수 있는 지식에 한계가 있더라구요. 실제로 만나서 함께 고민하면서 문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을 다시 진행하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디자인 프로젝트의 A부터 Z까지 풀 프로세스로 UX 전략을 UI 시각화로 연결하는 경험을 전달하고 싶어서 2019년부터 5기를 진행했던 UX General 클래스를 리뉴얼해서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Q. 포트폴리오 때문에 고민하는 디자이너들이 많은데요. 이번 클래스의 주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