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컨설팀입니다.

첫 스타트업에서 프리팁스와 팁스를 성공시킨 후,

어떤 회사로 이직해도 팁스 위주로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레 컨설팅을 요청하는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팁스를 제가 처음 겪었을 땐 2020년도였는데

정말 좋은 투자사를 만나서 작성방법부터 아이디어도출까지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행히 팁스 선정된 후 시리즈 A 투자유치까지 무사히 마치고 퇴사했습니다.

 

그때와 지금 팁스의 위상이 많이 달라진 느낌인데

2024년의 팁스는 3년으로 늘어나면서 금전적으로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오히려 현장에선 트로피의 요소가 더 강해진 것 같은데요.

시리즈 A의 관문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론 5억이 작다는 의미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