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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 4,800억으로 상장한 스타트업이 초기 시장을 찾았던 방법
창업을 결심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스타트업이 해결하고자 하는 초기 문제를 찾는 것입니다.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는가에 따라서 회사의 생사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번 글은 현재 시총 4,800억의 IPO 기업으로 성장한 뷰노와 그들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보고 투자했던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기술만 보유하고 있던 창업 초창기, 뷰노는 어떻게 타깃으로 잡을 시장을 찾았을까요?
엔지니어 창업자가 ‘더 큰 시장'을 찾기까지
2014년 8월, 삼성 종합기술원팀에서 박사 세 명이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를 찾아옵니다. 세 분은 딥러닝 전문가이자 예비 창업가였습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AI 기술 대부분이 딥러닝 기술입니다. 지금으로선 너무 익숙하지만 10년 전인 이때는 알파고 쇼크 전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딥러닝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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