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운영
#마인드셋
온보딩 후, 팀원들이 떠나버렸다
회사를 완벽하게 이해시키는 데 쏟았던 온보딩 시간들
처음 채용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회사에 대한 완벽한 이해’이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한 명 한 명이 핵심 인재가 되어야 했기 때문에
회사가 그리는 그림과 전체적인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해야
비로소 제대로 된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팀원들이 주어진 일만 하기보다는
저와 함께 숲을 바라보고 필요한 일들을 주도적으로 찾아나가길 바랐습니다.
신홍규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사실 팀원들이 벅차고 힘들어할까봐 멈칫할 때가 종종 있었어요. 저 또한 회사에서 제대로 쓰임받고자 하는 욕구가 충족되는게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는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회사의 한 일원으로의 소속감도 정말 중요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작은 소망을 일깨워주는 글이네요. '나무를 베며 숲을 이해하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인사이트도 형광펜 밑줄, 별 표시합니다 🌟 귀한 글 나눔 감사드려요.
너무나 당연하고, 누구나 느끼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구체화해주시니까 너무 도움이 되네요 회사의 온보딩에서도 너무 중요한 이야기 같고, 새로운 세계를 만날 때, 혹은 새로운 프로덕트 컨셉을 내보이면서 유저들을 모이게 할 때 신경써야할 부분 같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글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글을 퇴근길에 볼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네요. 대표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
역시 가장 좋은 이야기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인 것 같네요ㅎㅎ 제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실패 경험들 많이 올려볼게요..!
다른 상황이지만 글의 내용에 매우 공감했습니다. 일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이 힘든건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그런생각도 들었네요.
아무래도 그런 상황에서 제일 힘든건 본인이 아닐까 싶네요ㅜㅜ 대화를 통해서 잘 해결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