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마케팅 #운영
21일에 45명이 신청해준 온라인마케팅 교육 뜯어보기

4월4일 오픈, 24일 마감 21일간 모집한 온라인마케팅 교육 신청이 마감되었다.
총 45분이 신청을 해주셨다.

 

큰 홍보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마케팅을 했음에도 많은 분이 지원해주셨는데,
비용을 절약한 만큼, 콘텐츠를 적극 이용한 덕분인 것 같다.
사전오픈을 하고 마감하기까지 총 64개의 콘텐츠를 만들었다.
그 중 일부의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그로인해 신청자도 함께 늘어나게 되었다.
혼자서 만든 개수로는 적지 않은 개수인데,
이는 온라인마케팅의 최적화 시스템을 만들어 둔 덕분에 가능한 숫자이긴 했다.

내가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발행하고자 애쓰는 이유는,
콘텐츠의 공급 자체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늘어난 공급에서 내가 선택 받을 확률을 높이려면,
발행량을 늘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생각한다.
퀄리티를 한순간에 늘리긴 더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필요성은 알아도 나도 사람인지라 콘텐츠를 만들기 싫을 때가 있다.
굳이 하나 더 만든다고 뭐가 달라질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어떤 날은 너무 귀찮은 날도 있었다.
그런 생각이 들면, 나는 바로 그 생각을 멈춘다. 그리고 그냥 했다.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안해도 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일단 그냥 하면, 일이 끝난 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하는 방향을 선택하는 편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하느라 어제 밤을 거의 세우고 일을 하다가,
오늘 마지막 업무로 이 사업 일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순간 고민했다.
쓰지 말까.. 그래도 그냥 글쓰기를 눌러놓으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이번 모집의 성과가 자랑할 만큼 대단한 건 아니지만,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결과였다. 
이 결과로 인해 적어도 나의 방향성이 완전히 틀리진 않았음을 느끼게 되었으니까.
그래서 신청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자들이 리소스를 덜 쓰고, 잘 파실 수 있게 도울 생각이다.

 

그리고 이번 모집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낀 점은
역시 자본이 부족한 브랜드에게,
온라인 그리고 콘텐츠 마케팅 만큼 적합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예전엔 유료광고도 많이 해봤지만 확실히 효율이 다르다. 
아마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직/간접적 소통을 하면서
심리적 거리감이 가까워지는 영향도 있는 듯하다.
나 역시도 필요한 것을 굳이 모르는 사람한테 사기보단,
알던사람 조금이라도 더 믿을만한 사람에게 사게 되니까.

 

이렇게 최종 마감 후, 구글애널리틱스로 분석한 신청결과 데이터를 뜯어봤다.
내가 홍보를 한채널은 사업일기 뉴스레터, 유튜브, 스레드, 인스타그램, 커뮤니티(EO, Disquiet), 네이버 블로그 총 8곳이다. 그리고 직접적인 '나 이런 교육 만들었어요 신청해주세요'라는 형태의 홍보보단,
실제로 내가 교육을 만드는 과정을 공유하고, 이러한 교육을 만든 이유, 방법 등을 공개했다.
고객은 무엇이 아닌, "왜?"에 반응을 한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렇게 얻은 매체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뉴스레터 14명
유튜브 12명
스레드 6명
인스타그램 4명
EO커뮤니티 4명
Disquiet 3명
네이버 블로그 2명

그리고 중요한 측정지표 중 하나인 유입대비 전환율은 유튜브가 가장 높았다.
이 데이터를 통해 얻은 정보는, 확실히 롱폼이 전환이 많이 된다. 그리고 글보단 영상이 더 가치를 잘 전달해주는 듯 하다.
이 때문에, 아무리 릴스, 숏폼이 강세여도 롱폼을 놓으면 안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네이버는 이번 강의와 적합한 모수를 모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유입대비 전환이 가장 부족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래와 같이 첫 번째 미션과 자세한 교육 안내 메일을 보냈다.

본글에서 전문 읽기▶


본 글은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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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킨스 워킨스컴퍼니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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