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평가자에게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게 분했어요.

"평가자에게 잘 보이려고만 하고 있진 않나요?
저는 그게 분했어요."
 

문득 나를 만나는 고객에게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보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지는 않았나 반성하며

고객에게 어떤 만족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해보자 다짐하게 된 인터뷰를 공유합니다. 

 

꾸준히 하는 것에서 
오래가 되다보면,

나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모일테구요.

<월간 윤종신>은 
매달 노래가 나올 때마다 
흥했다, 망했다의 기준이 없어졌어요. 


대신 걔 아직도 <월간 윤종신> 
해오고 있다며?
를 기대해요.

기대를 일부러 낮추기보다는, 
보통의 평가 기준에서 열외가 된 거에요.

평가에 예민한 것이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게 아니고
평가자한테 잘보이고 싶은 사람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게 되게 분했어요. 
그래서 일부러 평가에 무뎌지기 시작했어요.

<윤종신x송길영 폴인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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