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고객을 연령, 직업 등으로 타깃하면 반드시 소외되는 사람이 생깁니다.
고객을 연령, 직업, 문화 등으로 타깃하면
반드시 소외되는 사람이 생깁니다.
고객 페르소나를 정의하는 것은
우리 프로덕트가 가진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고객향'을 고민하는 출발점일텐데요,
그 정의의 방법론으로 인해
오히려누군가를 소외시키고 있지는 않았나?
를 돌이켜보게 해주는 글을 공유합니다.
🍦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는 특정 기준으로
손님을 타깃화하지 않습니다.
손님을 나이나, 직업, 문화 등으로 범주화하고
그 기준으로 아이디어를 쌓아가면
반드시 소외되는 사람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MZ 세대만을 대상으로 한 뾰족한 기획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어르신들을
우리가 차려놓은 즐거움에서 소외시킵니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낼 때
하는 타깃팅은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전 세대가 보편적으로 갖는
근본적인 인간의 감정과 지향해야 할 가치들입니다.
보편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타깃팅은
누군가를 소외시키지 않습니다.
특히 여러 가치 중에서도
<녹기 전에>는 ‘지금 그대로의 자기자신’을
긍정하기 위한 모멘텀을 많이 만들어 왔습니다.
좋은 기분은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박정수(녹싸), 《좋은 기분》중에서
✨
저는 그동안
고객 페르소나를 정의할 때 너무도 당연히
'연령, 성별, 직업, 소득수준....'을 중심으로
범주화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내가 전할 가치가
누군가를 소외시킬 수 있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해보았어요.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를 고민할 때
범주화에 앞서
전하고자 하는 가치는
어떤 감정이고,
어떨 때 그것을 느낄 수 있는지,
어떻게 느끼도록 도울 수 있는 지와 같이
감정과 지향해야 할 가치를
먼저 타깃팅 해보면 어떨까요?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