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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ler 3기 회고 3] 팀 빌딩 3번 실패 후 얻은 오답노트
결론적으로, 저는 공동창업자를 찾았습니다. 제 공동창업자는 앤틀러 3기에서 만난 분은 아니에요. 그러나 제가 세 번의 팀빌딩 실패를 하지 않았다면, ‘누구’와 창업할지 & ‘어떤 문제’를 전념해서 풀어나갈지 확신을 가지고 선택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공동창업자’와 ‘풀고 싶은 문제’를 찾아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시간을 주신 Antler Korea에 감사하며ㅎㅎ, 제가 겪은 세 가지 실패와 각 실패마다 답했던 질문들을 남겨봅니다.
1. 첫 번째 실패: 내가 관심을 가지고 최소 5년 이상 전념할 수 있는 주제인가? (내적 동기)
처음에는 마음이 잘 통하는 공동창업자를 만나면, 둘 다 함께 열정을 태울 수 있는 ‘풀고 싶은 문제’를 쉽게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는 그렇게 쉬운 건 아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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