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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에서 스타트업을 선택한 이유: 딜라이트룸 이준원, 박상욱 ②
<로빈의 커피챗 1편: 딜라이트룸 이준원, 박상욱>
도전과 혁신으로 가득한 스타트업. 그 역동성을 이끌어 가는 숨은 영웅, ‘다크나이트’들이 품은 이야기를 여러분의 사이드킥 ‘로빈’이 속속들이 소개합니다.
지난 인터뷰: 네이버·카카오에서 스타트업을 선택한 이유: 딜라이트룸 이준원, 박상욱 ①
<IOS 개발자로 딜라이트룸에 입사, 현재 개발 총괄(HoE; Head of Engineering)을 맡은 이준원>
이준원은 사업을 하고 싶었다. 카이스트에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석사 과정을 밟을 때에도, 네이버에서 5년 가까이 일할 때에도 그는 항상 바깥을 바라봤다. 대학원을 다니며 소규모로 창업을 해봤고,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수상을 경험한 적도 있다.
네이버에서는 3년간 전문연구요원 복무를 마치고 2년을 더 머물렀다. IOS 개발자로서 일했지만, 이준원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독특함이 있었다. 그는 항상 자신이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탐구했다. 기회만 생기면 기획자나 상급자를 붙잡고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했는지, 예상되는 사업 성과가 무엇인지 꼬치꼬치 캐묻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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