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아이템 선정 #피봇
카카오가 5000억에 산 32살 창업가의 회사 이야기

글로벌 콘텐츠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웹소설 플랫폼으로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래디쉬’ 서비스를 만든 회사, ‘래디쉬 픽션(이하 래디쉬)’입니다. 

 

래디쉬 미디어, “유저와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는 직관보다는 데이터가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래디쉬는 할리우드의 제작 방식인 ‘집단 창작’을 웹소설에 적용해 빠른 속도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며 성장 곡선을 그려왔는데요.

2021년 5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래디쉬를 5000억에 인수하면서, 이승윤 대표는 32세라는 젊은 나이로 지금 가장 주목받는 창업가로 떠올랐습니다.

옥스퍼드 대학교 졸업 후 25살에 창업에 뛰어들어 32세에 대규모 엑싯*에 이르기까지, 이승윤 대표의 인생을 단순하게 요약하면 곧게 뻗은 직선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그를 만든 것은 수많은 좌절과 실패에서 얻은 경험이었는데요. 그는 앞으로도 “절박함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할 만큼, 여전히 꿈을 향해 뜨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도전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승윤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래디쉬 이승윤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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