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사과고르기와 보관법_두번째 이야기

흔히 우리주변에서 먹는 과일로는 사과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과만큼이나 맛이 들쑥날쑥인 과일도 없는 것 같아요.

너무 퍼석하거나 때로는 너무 시고 그러다가 기대치 않았는데 너무 달고 맛있기도 하죠.

제 경험상 사과를 기르다 보면 사과의 주변 환경이 사과의 맛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경사면이 높은 야산에서 사과를 재배했었는데 산바람과 강한 햇살에 빨갛게 익은 사과가 유난히 맛있게 느껴졌었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그 중 유난히 맛있는 과일을 새가 콕 집어먹어 팔지는 못하고 제가 먹곤 했는데 그런 사과를 열어보면 단맛이 참 풍부한 맛있는 사과였었기 때문에 제 사업의 스토리도 새과일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과는 녹색이 짙지 않고 착색이 잘된 것이 단맛이 강하고 향기도 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소 표면이 거친 사과가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또 사과는 향기가 좋은 것이 맛있는데 사과의 향기중 대부분은 알콜향인데 그중 일부가 에스텔류의 향기라 에스텔류 향이 좋은 향이 대체적으로 잘 익은 사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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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대표님 농사하면서 인공지능이 개척할만한 문제가 있을까요?
제가 농장운영할 때는 물 농약 자동살포기 정도 되어있으면 선진화된 농장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발전되었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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