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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채용, 헤드헌팅은 AI보다 아날로그식 접근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너무나 많은 분야에서 AI가 활용되고 있고 이는 분명 여러모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많은 잡포탈에서도 AI 인재 매칭이 도입되어 사용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인사담당자, 그리고 헤드헌터 입장에서 회사에 딱 맞는 인재를 찾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었고 그 부분을 AI가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는 일부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 사람이 이직을 결정하는 것에 있어서는 단순히 자격 요건이 일치한다고 해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AI 시스템을 통해 지금 내가 '갈 수 있는'회사들을 확인할 순 있지만, 자격요건이 일치한다고 해서 그 회사에 지원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이직에는 너무나 다양한 이유들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결정짓는 것에는 연봉, 근무 환경, 출퇴근 거리 등 객관적인 조건부터 인간 관계, 성장 가능성, 회사의 비전 등 주관적인 조건들까지 다양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종 이직 결정에는 어쩌면 AI가 매치시켜줄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보다, 주관적인 조건들이 더 많은 관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의 대표님은 어떤 분인지, 그 회사가 앞으로 만들어갈 세상은 내가 평소 꿈꾸던 세상인지, 내가 그 회사에 가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등이 이직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며 이는 아직은 AI가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재채용, 헤드헌팅 시장에서는 오히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AI보다 아날로그식으로 후보자들을 만나 함께 이야기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과거에는 회사가 인재를 선택했다면 앞으로는 훌륭한 인재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비단 지금의 채용 시장을 보더라도 맞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단순한 객관적인 이직 조건이 아닌 구직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엇인가를 꾸준히 준비하고 선보여야 그들이 원하는 인재를 좋은 조건으로 채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AI가 발전한다고 해도 당분간은 그들이 커리어 파트너가 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진정으로 구직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주고, 함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분야는 아직은 AI가 아닌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고유의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리고 스텝업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커리어 러닝메이트가 되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어쩌면 미련하고 느린 과정일 수도 있지만, 비록 지리적인 한계로 오프라인으로 뵐 수는 없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그들의 긴 커리어 여정에 옆에서 함께 뛰어주는 러닝메이트가 되어 좋은 분들을 좋은 기업에 소개해주는 브릿지가 되고 싶다는 게 저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직무 역량 강화에 있어 조언을 해드릴 순 없지만, 한때 직장인으로 이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고 지금은 헤드헌터로 많은 분들의 이직을 돕는 입장에서 '이직'에 대해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헤드헌터, 그리고 커리어 러닝메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leesanghak/

*스텝업파트너스가 궁금하시다면? : https://blog.naver.com/dark81x

​#헤드헌터 #스텝업파트너스 #채용 #이직 #AI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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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스텝업파트너스 · CEO

커리어 에이전시 스텝업파트너스 대표 이상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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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학 스텝업파트너스 · CEO

커리어 에이전시 스텝업파트너스 대표 이상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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