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서는 빠른 행동, 불완전한 정보로 결정, 기술 부채와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용인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기술 창업자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의지가 있어야 하며 초기 단계에서는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사용자에게 데모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능한 빠르게 단순하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토타이핑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거나 3D 렌더링을 이용하여 제품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프로토타입 테스트, MVP 출시 과정에서는 제품을 너무 잘 만들려고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이정도 수준의 제품을 과연 사용자들이 쓸까? 퀄리티가 낮아서 고객이 안좋아하는 것 아닌가? 와 같은 고민을 할 수 있지만, 아주 큰 문제를 가진 사용자는 퀄리티가 낮아도 당장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면 우리 제품을 사용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퀄리티가 낮아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닌 고객의 진정한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다는 것으로 사고의 프레임을 전환해야 한다.

스타트업에서의 MVP 개발전략